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모르는 것이다. 지(知)라는 자가 무위위(無爲謂)라는 자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나 세 번이나 물어도 무위위는 아무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知)는 답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답을 모르는 것이라 하고 비웃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렇게 여기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답을 모른다는 정도로 무위(無爲)의 상태로 되는 것이 오히려 바람직한 일이다. -장자 오늘의 영단어 - reject : 거절하다, 거부하다, 툇자놓다오늘의 영단어 - unsavory : 불미스러운, 불쾌한, 고약한 냄새가 나는오늘의 영단어 - arctic : 극지방의, 매우추운, 북극자신이 원하는 남자의 외모에 대해 정확한 기준을 고수하려는 여자는 많지 않다. -이태희 오늘의 영단어 - chief of staff : 비서실장, 참모장예술은 정돈된 인생이다. 생명의 제왕이다. - R. 롤랑 땅에 씨를 뿌리면 싹이 나고 드디어 열매를 맺어 끝없이 반복되듯, 닭이 알을 낳고 알에서 닭이 생김이 끝이 없듯, 땅에 그린 원에 시작과 끝이 없듯 우리 인생의 이 같은 연속에도 끝이 없다. -미란타왕문경 오늘의 영단어 - fraught : ..이 따르는, ...을 내포한, ...으로 가득찬 사랑의 힘을 너무 얕보지 마라.